김정호변호사, KBC '모닝 730' 피플인사이드 출연
페이지 정보
본문
1988년에 설립되어 5·18역사왜곡 대응, 강제징용·일제치하 피해자 구제, 노동·환경 등 일상적인 다양한 불합리에 대한 변론을 도맡아 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날 kbc 광주방송 모닝 730에 출연한 김정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실시한 기념행사에 관한 이야기와 변호사로서의 개인적인 신념을 밝혔다.
지난 9일 이뤄진 민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는 내빈소개 및 의전 없이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사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다. 소속 회원들은 공익변론의 최후 변론서를 낭독하였으며, 5·18 연극 퍼포먼스를 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법무법인 이우스 구성원 변호사인 김정호 지부장은 "세속적 사건의 한가운데에 좋은 변호사 되기 어렵다"라며 "최소한 나쁘지 않은 변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변호사로서의 자신의 신념을 밝혔으며, 인권 수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열망을 보였다.
- 이전글김정호 변호사, 광주MBC 뉴스투데이-이슈인투데이 출연 19.10.17
- 다음글장은백 변호사, 순천향대학교 법과학대학원 겸임교수 임용 19.08.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